Salvador Dalí, José Moreno Villa, Luis Buñuel, Federico García Lorca és José Antonio 오랜만에 예술가에 관한 짜임새있는 영화를 접했다. 개인적으로 달리보다 로르카의 행적이 흥미로웠다. 영화는 스페인의 사회적 상황과 예술세계가 마드리드의 세 젊은 예술가를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보여준다. 안달루시아의 개나 리틀 애쉬와 같이 모호하고 해석이 어려운 작품을 감독의 영감으로 뛰어나게 재해석 했다. 이 영화를 달리 그림에 대한 해석이나, 한 예술가의 여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다소 편중된 감상이 될 것이라 보고, 오히려 각 개인이 한 시대를 어떻게 이겨나가고 있는지에 방점을 맞추어 본다면 더욱 흥미로운 영화가 될 것이다. 달리는 전형적인 천재 예술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