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시를 소재로 한 영화들 중, 파리에 사는 이들이 이 도시와 맺는 애증관계를 '지금, 내가' 바라보는 시각과 가장 비슷하게 그려낸 영화인듯하다. 이야기는 평범하지만, 반갑고 익숙한 풍경, 프랑스영화 어디서든 자주 볼 수 있는 배우들, 수많은 얼굴을 가진 도시. http://www.allocine.fr/film/fichefilm-114860/photos/detail/?cmediafile=18887271 그리고 바람직한 장면. 자전거/오토바이/유로카의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