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생 택시기사 아저씨는 박ㅈㅎ가 좋다고 하셨다. 자신이 어렸을 적, 동네 청소를 하면 밀가루 한되박을 받아 끓여먹던 수제비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설명해주셨다. 라면도 귀하던 시절에 새마을노래를 부르며 부지런히 마을을 정비하던 즐거움에 젖어 꽤 들뜬 목소리였다. 지금 달리고 있는 도로도 박ㅈㅎ 시대에 만들어진 거란다. (박ㅈㅎ 시대에 이런저런 이유로 수감된 일명 '죄수'들이 만들었단다.-의문1: 죄수는 누굴까?) 박ㅈㅎ는 여러모로 우리나라를 지금의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리더십은 꽤 존경할 만 한데, 이유는 자신이 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받은 돈을 자신의 부하들에게 잘 나누어 주었다는데 있다. (의문2: 이런 식의 정경유착은 비리가 아닌가? 부를 잘 분배해주는 거?) 장기 집권하려고 쬐금 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