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229

우울질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장점 활발함 모험적 분석적 융통성 쾌할함 설득력 의지강함 조용함 사교적 자기의지강함 자기희생적 복종적 설득력있음 경쟁적 사려깊음 자기통제적 새로운생각 꾀많음 공손함 수줍어함 활발함 자기신뢰 감수성예민 만족해함 주동적임 적극적임 계획가 인내심많음 충동적 자신에참 계획가 부끄러워함 낙천적 솔직함 질서정연 자상함 익살스러움 강력함 신실함 친절함 유쾌함 과감함 세심함 싹싹함 쾌활함 확신에참 점잖음 일관적 고무적 독립적 애상주의적 유순함 과시적 결단력 심오함 천연덕스럼 쉽게어울림 의견제안잘함 음악적 중재자 말많이함 끈질김 신중함 관용적 생동적 지도자타입 충직함 듣기잘함 귀여움 우두머리 도표잘그림 만족잘함 인기좋음 생산적 완전주의자 허용적, 활기참 과감함 행동적 균형잡힘 단점 뻔뻔스러움..

동네 아해들

비가 와서인지 인터넷도 안잡히고 DMB수신기 인지 뭔지도 안되고 이미 전반 2-3분을 지나고 골도 먹었다.ㅋㅋㅋ 인간 접지를 시도하는 아해들 야속하게도 지직거리기만 하네. 빨리 TV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여기로 말할 것같으면, 한때 우아한 아주머니가 커피를 파셨으나, 지금은 가족들이 술마시는 장소로 변한 그 유명한 ㅋㅍㄴㅁ 아쉬운대로 유리벽에 다닥다닥 붙어서 들리지도 않는 소리를 아쉬워하며. 그때 깝깝함을 이기지못하고 주변을 탐색하던 한 옹께서 야~이리와이리!! 결국 요로코롬 쾌적하게 봤더랬지요. (기억도 안나는 축구 경기내용과 결과ㅋㅋ)

규모의 논리?

물론 주소를 옮기지 않아 서울시민도 아닌 나로서는 남의 도시에 누가 시장이 되는지를 땀을 쥐면서까지 응원하진 않았다. 누군가는 자신도 70,80년대를 살아오며 민간인인 대통령을 보는 게 소원이었던 적도 있었노라고 말했다. 막상 그네들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느꼈던 실망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누가 그 자리에 앉는다고 해서 무언가 세상이 확~바뀌지 않는다는 걸 안다고 하더라도... 가혹한 냉소주의보다는 어리석어보이는 이상주의에 한표를 던진다. 노회찬을 비난하는 누군가에게. 왜 심상정처럼 대인배가 되지 못했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논리가 여권이 주장하는 규모와 크기의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 반문해보고싶다.

바.나.바.스.family

일을 계획하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우리를 부르시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은혜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주셨다. 노래를 시키면 교회를 떠나겠다는 애들때문에 두분이 나와서 하셨는데 너무 멋있었다. 지난2-3년동안, 이 가정과의 인연은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가르쳐주었다. **네 명의 아이들은 홈스쿨을 한다. 나는 팔자에도 없고, 한때 나의 최약진과목이었던 수학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엉뚱한 일을 했다. 이 나라의 교육에 대하여 냉소하지만 막상 어떠한 대안도 없는 나에게 이 가정은 하나의 모델을 보여주었다. 홈스쿨이 공교육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가에 대한 나의 질문은 사실 내 마음 밑바닥에 깔린 성취욕과 맞닿아 있었다. 못먹고 못살더라도 아는 것은 많아야하고 교육 수준은 높아야 한다는 생각. 알아야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