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샤방샤방 해서 별로 자주 듣지는 않았던 그의 노래를, 어느 인터뷰를 보고나서부터 다시 정독하듯 듣게 되었다. 이 사람 노래가 왜 이렇게 착하고 밝은지 그 인터뷰를 통해 좀 이해하게 되었고, 이런 바른 청년의 사상에 동조하는 맘으로 가끔 집안일을 할때 그의 노래를 틀어두고 흥얼거린다. 그의 새 앨범중에 맘에 드는 가사. Whenever my head starts to hurt Before it goes from bad to feeling worse I turn off my phone I get down low And put my hands in the dirt I try to stop the world from moving so fast Try to get a grip on where I'm at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