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제7의 봉인

유산균발효중 2012. 5. 17. 01:08




결국 산딸기와 막짜낸 우유가 그로 하여금 죽음을 받아들이게 했다. 
엊그제 들었던, 신앙은 초월이 아니라 계시, 종교적 의례가 아니라 일상이란 말과 맞닿아있다. 

마지막 원수인 죽음,
그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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