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다른 나라에서 [2012]

유산균발효중 2012. 6. 13. 22:45
그의 영화를 나의 말로 설명하는 일은 정말 불가능하다. 
그의 거의 모든 영화를 보았지만, 어떤 영화도 내 말로는 제대로 설명해 낼 수 없다. 
상황과 인물만 살아있는 영화. that's enough!

이 영화는 분명, 이자벨 위페르 보다는 유준상을 위한 유준상에 의한 영화다. 
도올의 출연만 뺀다면, 홍상수의 기치가 십분 발휘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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