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이었던 조덕현의 작품을 보려고 찾았는데,
작품도 많지 않고 공사때문에 어수선한 미술관의 분위기 때문에 전시가 산만했다.
전시의 기획이나 의도는 좋은데,
더 내실을 기했더라면 멀리서 오는 관람객들에게도 만족을 주었으리라 싶다.
그래도 박수근 미술관은 참 좋은 공간이란 생각에는 변함 없음.
조덕현의 작품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도 변함 없음.
작품도 많지 않고 공사때문에 어수선한 미술관의 분위기 때문에 전시가 산만했다.
전시의 기획이나 의도는 좋은데,
더 내실을 기했더라면 멀리서 오는 관람객들에게도 만족을 주었으리라 싶다.
그래도 박수근 미술관은 참 좋은 공간이란 생각에는 변함 없음.
조덕현의 작품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갈 것인지에 대한 기대도 변함 없음.
스스로에 대한 반영+ 캔버스의 물질성에 대한 반영+ 여성이미지에 대한 반영+ 박수근에 대한 반영
reflection+
'예술의 상상 > un-fr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이소: 개념의 여정展] lines of flight (0) | 2011.10.10 |
---|---|
일상을 발견하는 몇 가지 방법 (0) | 2011.08.31 |
오늘의 프랑스 미술@과천현대미술관 (0) | 2011.08.23 |
[키리코의 회화]신비 (0) | 2011.08.10 |
[Joseph Beuys-The Multiples] (0) | 2011.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