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special treatment, sans queue ni tete ,2010]

유산균발효중 2011. 4. 15. 00:42
그녀는 쓸쓸하다.
모든 대상을 만족시킬 수 있지만 자기 자신만은 만족시킬 수 없다.

정신분석으로 인간의 병리적인 현상을 풀어내려는 자비에르는 타성에 젖어 돈과 명예에 혈안이 되어있다. 
그를 바라보다 못한 아내는 별거를 요구한다.
외로움을 참지못하던 자비에르는 알리사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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