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전에서 얼마전 보았던 위라세타쿨이 드디어 칸에서 수상했다.
그의 작업이 얼마나 대중적이며 친절한지는 알수 없고,
특별한 내러티브나 매력적인 요소가 없음에도 자꾸 보게된다.
시공간을 넘어선 삶의 동질성이 그의 작품에서 몇방울 느껴진다.
마치 하루종일 내려서 한잔을 얻게되는 아이리쉬커피처럼.
깊은 농도에 감탄하게된다.
하하하와 시를 주말에 보련다.
그럼이만 예매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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