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un-frame

Voice

유산균발효중 2010. 4. 26. 10:01

 

마이클 밀러는 재치있는 사람이다.

 

형식적으로는 점에서 시작하여 선으로 그리고 면으로 확장하며 인물의 표정까지 그려내는 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달까?

 

크지 않은 갤러리이지만,

 

뚤뭇은 자기도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찌보면 전기 도면같아 보이기도 한다. ㅋ

논쟁하는 사람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머리들의 향연

 

 

마이클 밀러 Voice @ 선 컨템퍼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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