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밀러는 재치있는 사람이다.
형식적으로는 점에서 시작하여 선으로 그리고 면으로 확장하며 인물의 표정까지 그려내는 게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달까?
크지 않은 갤러리이지만,
뚤뭇은 자기도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찌보면 전기 도면같아 보이기도 한다. ㅋ
논쟁하는 사람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머리들의 향연
마이클 밀러 Voice @ 선 컨템퍼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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