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있으니, 한국에서 지내던 음력설은 별로 실감나지 않는다. 여기선 중국식 새해라고 해서, 특별히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구역의 구청에는 빨간 등과 한자로 된 '복'이 크게 장식되어 있다.
1월1일에 좋은 한해 되세요를 외쳐대서인지, 다들 시큰둥하다. 그래도 음력설을 잊지않는 이들은 있다.
이렇게 예쁘고 정갈한 포장안에는 내가 사랑하는 약밥이 들어있었다. @@
복주머니같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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