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조신한 11월 우리집

유산균발효중 2013. 11. 4. 10:26

#1. 

겨울을 맞아 따뜻한 집을 위해 식탁보와 컵+ 컵받침을 마련했다. 작은 변화로 기분전환성공. ㅎㅎ




#2. 

모든 옷에 꼭 단추 한두개씩 떨어져있다.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으면 보관중인 단추를 쥘 수 있다. ㅋㅋ

오늘은 니꼴라호헤에 사시는 무슈김이 밀린 바느질 하시는 날. 조신하게 앉아 단추 10개정도 다셨다. 일등 신부감이로세!

지금은 저 자세로 앉아 양말 개는 중인데, 팬티만 입고 있어서 사진을 못찍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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