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센느 성 옆, 공원 전체가 꽃으로 뒤덮인 공원, 이름 그대로 parc floral.
이 사람들의 "꼼꼼한" jadinage를 보여준다. 삼삼오오 모여서 꽃 향기를 맡으며 이야기하는 사람들, 빈티지 푸른색, 그리고 어느 것 하나 겹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꽃이 눈을 사로잡았다.
크고 작은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커다란 놀이터도 나오고, 튤립동산도 나오고, 아마츄어 작가들을 위한 작은 전시공간도 나오고, 골프 연습장과 연못도 나온다. 다양한 과자맛을 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