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녁 산책때 생미셀 분수 앞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객관적으로 그의 실력을 가늠할 수는 없지만, 자유롭고 당당한 그의 영혼이 느껴졌다. 피아노 위에 놓인 바구니가 무색하게 보였다.
그에게서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발견했다고나 할까.
그에게서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발견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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