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송구영신@하늘씨앗

유산균발효중 2013. 1. 1. 22:33

이 말씀! 요즘 결정적 순간에 자꾸 나타난다. 새로운 말씀 좀 읽어야 쓰겄다. 여튼 주보받는 순간 눈물 찔끔-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내일에 대한 비전과 꿈이라고 하셨다.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세상과는 달리, 결핍과 단점을 통해서라고도 하셨다. 포도주가 떨어진 혼인잔치,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의 결핍은 곧 충만과 은혜로 변하였다. 이를 성취하기위해 그분은 성도를 격려하고 위로하신다. 이 격려가 성도에게 힘과 용기를 주어, 죄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이루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점점 선명해지는 한해되길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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