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기도가 필요한 때 일것인데, 역설적이게도 기도하지 못하고 있다. 눈을 감으면 딴 생각 뿐이고 성경을 펴도 해야할 일, 조절해야할 일정들이 머릿속에 꽉들어차있다.
어느 새, 손을 비벼야하는 겨울같은 날씨기 되었다. 올해는 11월 1일일뿐인데도 춥다.
자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는데도 잘 되지 않는다. 형식적일지라도 얘처럼 제대로 눈감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어느 새, 손을 비벼야하는 겨울같은 날씨기 되었다. 올해는 11월 1일일뿐인데도 춥다.
자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는데도 잘 되지 않는다. 형식적일지라도 얘처럼 제대로 눈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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