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프로젝트 전시보러갔다가 우연히 낮에 리허설하는 모습에, 공연시간에 맞춰 다시찾았다.
달밤에,
덕수궁에서,
가야금,아쟁,해금, 태평소, 등등과
드럼, 건반, 베이스 등등이 어우러져 좋았는데...
맥스 루케이도의 동화에 어우러져 연주되는 음악-
여기에 앉아있는 사람이 저 동화를 함께 들을 수 있다니...
고궁의 고즈넉함, 시원하고 상쾌한 음악소리와 달의 밝고 청명함과 루케이도의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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