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그렇다. 난 그녀와 사진을 찍고야 말았다.

유산균발효중 2012. 1. 28. 19:14
여고생처럼.
소심하게 저...사진 좀!을 외쳐버리고야 말았다.
이로써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은 연예인과의 사진이 되겠다.
시종일관 편안하고 마음 깊은 곳을 숟가락으로 한번 퍼내는 듯한 노래들~을 들으며 오늘의 피로를 날려버렸다. 


얏호.
듣고 싶었던 벽, 삶은 여행 마저 불러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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