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과
지식은 부족하지만 주어진 소스를 잘 구성하여 보기 좋게 내 놓는 사람
논문을 쓰는데 있어서는 이 두사람이 한 사람 안에서 발현되길 바란다는 슬픈 사실.
이런 형이상학적인 고민과 별개로 사실 흰 종이에 글씨를 채우는데 있어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푸꼬로 쓸 것인가 푸코로 쓸 것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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