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한 달반 정도씩 차이나는 사진들인데, 불쑥 커있는 요녀석을 볼 수 있다.
보통 요만한 애들은 눈앞에서 재롱을 피워주면 웃기 마련인데, 얘는 잘 웃어주지 않는다.
심각하게 양미간을 찡그리며 집중한다.
그러다 피식, 단지 한쪽 입술만을 실룩거리며 웃어준다.
그것만으로도 감탄!
ㅋㅋㅋ
이 동네에 이사올때 함께 자취했던 친구는 어느새 연애를 하더니 금방 결혼을 하고, 또 금방 아이를 낳았다.
첨에는 그녀와 나의 차이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얘를 보면 그녀와 나 사이 건널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꽤 까마득하기도 하다.
어쨌든 귀여운 녀석~~
보통 요만한 애들은 눈앞에서 재롱을 피워주면 웃기 마련인데, 얘는 잘 웃어주지 않는다.
심각하게 양미간을 찡그리며 집중한다.
그러다 피식, 단지 한쪽 입술만을 실룩거리며 웃어준다.
그것만으로도 감탄!
ㅋㅋㅋ
이 동네에 이사올때 함께 자취했던 친구는 어느새 연애를 하더니 금방 결혼을 하고, 또 금방 아이를 낳았다.
첨에는 그녀와 나의 차이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얘를 보면 그녀와 나 사이 건널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꽤 까마득하기도 하다.
어쨌든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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