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엡1:1-6 중에서.

유산균발효중 2011. 9. 4. 23:28


#1. 인생의 가장 큰 문제인 분리와 나눔의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연합과 일치, 하나됨으로 변화한다. 
-모든 불필요한 나뉨이 사라지는 하나님의 구원 경륜.
-건축물과 같은 연합체로 



#2. 말씀을 듣기 하루전까지 내가 몰두하고 있던 문제 
-논문의 내용과 관련하여, 푸코의 주요한 문제의식은 바로 이분법적 존재론에 대한 비판.
-따라서 이질적인 요소들의 네트워크. 그 안에서 어떻게 사회의 배치, 진실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변화하는지 보여준다. 



#3. 불필요한 나눔이 철폐되고 사라지는 그리스도안의 연합이
    아마도 푸코가 생각했을법한 존재들 사이에 위계를 없애고 각 존재의 특성을 드러내는 것과 오버랩되면서
    분리되었던 삶의 좌표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다. 
    각자의 소리를 고요하지만 명확하게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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