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분의 러닝타임이 길지 않게 느껴졌다.
1982년에 만든 영화인데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베리만의 영화를 보고나면, 이런게 영화구나 싶다.
아무리 대단한 형식적 실험을 한다해도 포착해낼 수 없는 신선함과 강렬함이 있다.
빛과 어둠의 세계
자유와 복종의 세계
이 두 세계의 대비
시간과 공간이 연결해놓은 사실 혹은 객관성에 대한 냉소와 비관-
@아트하우스 모모,
1982년에 만든 영화인데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베리만의 영화를 보고나면, 이런게 영화구나 싶다.
아무리 대단한 형식적 실험을 한다해도 포착해낼 수 없는 신선함과 강렬함이 있다.
빛과 어둠의 세계
자유와 복종의 세계
이 두 세계의 대비
시간과 공간이 연결해놓은 사실 혹은 객관성에 대한 냉소와 비관-
@아트하우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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