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오마주의 오마주. 의 오마주

유산균발효중 2011. 7. 17. 00:51
 
만약 몽상가들을 지금 봤더라면, 그만큼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미술관을 뛰어다니는 세 청춘의 현실도피적인 혹은 너무 현실지향적인 일상에 공감할 수 있었을까.

20대초반에 대한 오마주.
그래서 우린 종종 만난다. 혹은 서로를 관찰한다.













언젠가 올렸던 포스트를 기억해내다. 
미술관은 달릴 법한 곳이자 기억할 만한 곳이자 느긋하고 나른하게 걸어다닐만한 곳이다.  
 

http://artandsoul.tistory.com/48


@ 포항시립미술관

'속좁은 일상_시즌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이야 하늘.  (1) 2011.07.21
관리체계의 침투  (0) 2011.07.17
위로/아래로  (0) 2011.07.14
박부녀  (2) 2011.07.09
-  (1)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