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새로운 게 끊임없이 분출된다.
그러면서도 변화하지 않은 확실한 무엇이 존재한다.
굳이 플라톤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변하는 자연의 변화하지 않는 질서
창조함과 창조됨을 떠오르게 하는 작업.
미니멀리즘이라 분류되는 작가들 중 유일하게 호감이 가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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