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아이러니

유산균발효중 2011. 3. 21. 00:26
일본의 참사에 대해 체르노빌에 사용했던 24시간 살수가 가능한 장치를 제공하겠다고 의젓하게 의사를 전달했다. 
동시에 리비아에 폭격도 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자연재해로 인해 몇만이 죽은지 살은지도 모른채 공황에 빠져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독재 정권을 물리치기 위해, 내전에 합세한 연합군이 열심히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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