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10월이 눈깜짝할 새 지나가 버렸다.
몇 년뒤 2010년의 가을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학교에 오래있으면 냉소모드가 되는 맘을 가다듬고,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쉬운 가을을 만끽하는 한 소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봤다. ㅋㅋㅋ
영파여고 등나무벤치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