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더 훌륭해보이고 안락해보이는 사람들을 곁눈질하다가
결국 그게 나의 삶은 아님을 깨닫고
그안에도 감당해야 할 아픔이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삶의 방법을 찾아가는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낀다.
그들의 떠남과 돌아옴이 이해되는,
그리고 가장 새로운 곳인 Home에 정착한다.
이 영화의 극적 반전은...
알고보니 그들에겐 엄청 멋진 집이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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