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상상/para-screen

away we go

유산균발효중 2010. 9. 11. 09:25

객관적으로 더 훌륭해보이고 안락해보이는 사람들을 곁눈질하다가

결국 그게 나의 삶은 아님을 깨닫고

그안에도 감당해야 할 아픔이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삶의 방법을 찾아가는

이런류의 영화를 보면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낀다.

 

 

 

그들의 떠남과 돌아옴이 이해되는,

그리고 가장 새로운 곳인 Home에 정착한다.

 

 

 

 

이 영화의 극적 반전은...

 

알고보니 그들에겐 엄청 멋진 집이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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