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곤란한 질문에 대해 대충 둘러대는 일에 죄책감 없는 성격이긴한데, 아이를 낳고나서는 거짓말 할 일이 조금 더 많아졌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명목으로 한 외출자제라니..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이 바로 5분 거리에 가득한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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