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l repos céleste, Jésus, d'être à toi

1. Quel repos céleste, Jésus, d'être à toi, A toi pour la mort et la vie ! Dans les jours mauvais de chanter avec foi : Tout est bien, ma paix est infinie ! Ref. Quel repos, quel repos,  Quel repos, quel céleste repos ! 2. Quel repos céleste, mon fardeau n'est plus ! Libre par le sang du Calvaire, Tous mes ennemis, Jésus les a vaincus, Gloire et louange à Dieu notre Père !

3. Quel repos céleste ! Tu conduis mes pas, Tu me combles de tes richesses. Dans ton grand amour, chaque jour tu sauras Déployer envers moi tes tendresses. 4. Quel repos céleste, quand enfin, Seigneur, Auprès de toi, j'aurai ma place ! Après les travaux, les combats, les douleurs, A jamais je pourrai voir ta face !

http://www.tavolonte.com/book/33-quel-repos-celeste-jesus-d-etre-a-toi

내평생의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이 찬송가를 불렀던 오늘 예배는 조금 특별했다. repos. 쉼이라는 이 단어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때에만 온전하다는 것을 이 곡을 통해 깊이 묵상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은지 1년된 고등학교 2학년 남매가 교회에 새로 왔다. 그 중 여자아이는 이 곡을 부를때 벌떡 일어나 손을들고 찬양하더라. 그녀의 모습을 보니 하나님에 대한 열정과 순수함이 느껴졌다. 

오늘의 예배에서 누렸던 감동은 김과 어제 나누었던 대화로 한껏 가난해진 마음 때문이었으리라. 

어제의 대화는 최근 이레탄생 이벤트로 정신없어진 우리가정 가정의 영적인 발걸음을 재정비하기위한 계획짜기가 목적이었다. 말씀이 기준이되고 기도를 쉬지 않아야한다는 아주 기초적인 행동지침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이 찬양을 부르며 정말 하나님 안에서만 쉼이 있다는 기쁨이 밀려와 새삼 감사했다. 

한국말로는 지루할 정도로 익숙했던 이 찬양이 마음에 담겼던 주일 예배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