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지금 내가 처해있는 시공간과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주는 장면을 비현실적 장면이라 칭한다면,
오늘 본 비현실적 장면 두가지.
1.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자란, 보라색 꽃.
그 사이를 뛰어다니는 꼬마와 할머니의 정답고 활기찬 모습.
2.MK2에있는 '양과자'매장 한켠에 쌓여있는 한국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