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아, 바다

유산균발효중 2014. 7. 19. 06:50

올 여름 최고온도 34도를 찍은 오늘 낮, 현대미술관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 그림은 라울 뒤피가 그린 옹플뢰르와 트루빌!

푸른 배경과 대담한 윤곽선이 보기만해도 시원시원하다. 



게다가 저녁엔 니꼴라의 방학까지 보고야 말았다. 으흐흑. 산에가자는 엄마를 설득하기에 성공한 아빠 덕분에 바다에 간다. 

아하하 바다 가고싶어라. 아하하.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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