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아직은 젊어서 그렇다는 말에, 젊기 때문에 그럴 권리가 있다는 말로 대답했다. 권위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에, 교회의 권위와 영광은 하나님의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럴때면 내가 성숙한 것 같지도, 앞으로 성숙할 것 같지도 않다. 그래도 당분간 이렇게 좀 있어야겠다. 우리에게 생존권을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