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만 듣던 그 곳. 루이 14세가 이곳의 정원을 보고 감동해서, 이 정원사를 데려다가 베르사유의 정원을 만들었다지. 파리에 2-3일 머문다는 관광객들을 다 가는 베르사유는 아직 안가봤지만, (아마 여름 시즌이 지나야 가게될 듯) 미리 편파 판정을 한다면 이 곳이 승. RER B선을 타야하는데,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 적당히 숨을 곳 많아 편안하고 안전한 느낌, 조용하며 구역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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