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우리는 파도타기 중~

유산균발효중 2012. 11. 29. 01:12

29->15->14->10->2 

4번에 걸쳐 이렇게 27일을 당겼다. 

이런게 파도타기로구나!


의혹1- 그는 왜 처음에 열어주시지 않았는가?

의혹2- 왜 4번에 걸쳐서?

의혹3-결론적으로는 김과 나 모두 같은날 하게된 유머는 또 뭔가?


예상 답안: 기도없는 준비의 폐해를 깨닫게 하심 그리고 그의 완벽한 시나리오와 그의 약속이 신실하단 것을 보이심! 

마지막으로는 오늘 계시록 큐티의 말씀처럼 모든 영광과 찬송을 세세토록 그분께 올려드리는 삶이 되게 하시려고.

여튼 이런 과정에서 얻는 은혜와 섭리 그리고 현지 적응 훈련의 댓가가 매우 톡톡하구나. 


엊그제 1/29일 지문예약 날짜정해진 후의 김. 바닥에 드러누우셨다. 이후의 진상짓은 설명불가! 

이러고나서 오늘 매우 민망해하셨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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