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러티브 그리고 거대자본과 클래식이라는 내러티브에
획일화 되어있던 음악의 테두리를 지우고
소리와 감정의 집합이라는 가장 원초적인 느낌을 가장 전위적으로 보여준다.
흥미롭다.
강남역이 침수된 날,
그 비를 뚫고 갈 만 했다.
그리고 백현진.
오광록과 박해일, 제주도의 푸르고 하얗고 고요한 기운을 담아,
계속될지 모르는 농담을 받아들이자.
ⓒLIG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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