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성실함의 한계

유산균발효중 2008. 9. 5. 10:18
 

이제까지 살면서 생각해왔던,

나의 성실함은 매우 이기적이었다.

 

문득.

 

성실함에서 헌신으로 나아가야한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영감이나 이상으로

뭔가가 아름다워지지는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마가복음의 제자들을 생각한다.

날씨가 서늘해지니 머릿속이 복잡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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