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웅을 받는? 당하는? 것이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섬세한 감사와 풍부한 표현이 필요할 때.
마중은 챙겨주는 마음이요, 당신의 애씀을 충분히 이해한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사람을 마중 나가는 일은 사랑을 알게 된 마음만이 시킬 줄 압니다.
사람을 마중 나가는 일의 귀함에 대해 새삼 생각해봅니다. -이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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