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는 직업.
재수술이 한번도 없었고, 몇십년동안 의료봉사를 다니며,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어쩌고저쩌고.
내가 왜 그시간에 앉아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지?
병원이라는 곳은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며,
환자와 의사는 얼마나 주종관계가 되는 곳인가.
죽음과 절망 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가진 이들에게 하는 말 치고는 너무 폭력적이지 않은가?
그냥 그 한마디 건네면 되는 건가?
흥분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에게 참 생명이며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신다는 복된 이야기가 왜 그렇게 싸구려처럼,
보험 실적올리는 것처럼 전해져야 하나?
왜 전도는 그런 방식이어야 하는가?
이해되지 않는다.
재수술이 한번도 없었고, 몇십년동안 의료봉사를 다니며,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어쩌고저쩌고.
내가 왜 그시간에 앉아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지?
병원이라는 곳은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며,
환자와 의사는 얼마나 주종관계가 되는 곳인가.
죽음과 절망 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가진 이들에게 하는 말 치고는 너무 폭력적이지 않은가?
그냥 그 한마디 건네면 되는 건가?
흥분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에게 참 생명이며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신다는 복된 이야기가 왜 그렇게 싸구려처럼,
보험 실적올리는 것처럼 전해져야 하나?
왜 전도는 그런 방식이어야 하는가?
이해되지 않는다.
'갸우뚱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리비안의 해적보다 더 환상적인 (1) | 2011.05.21 |
---|---|
지도없이 가는 길 (0) | 2011.05.13 |
요한일서 2: 27 (0) | 2011.02.22 |
결정적 순간 (0) | 2011.02.12 |
mission impossible (0) | 201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