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우뚱 묵상

조급증

유산균발효중 2011. 1. 28. 13:12
빨리 들어야 할 것 같았다. 
무언가 비밀하고 큰 일.

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대답, 내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기만 하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나의 마음이 누그러들게 만든 말씀.



-시편 37편 중에서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 지어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안양 어느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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