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난무하는군. 영하7,8도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남이섬행을 강행한 이들은 무사히 돌아왔다.
아니다,ㅠㅠ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렸다. 흑흑
새해 첫날은 웅크린 몸을 쫙 펴고, 흰눈위에서 춤도 추고, 조잡한 남이섬의 중심부를 벗어나 주변부를 산책했다. 코가 빨개져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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