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 큐티는 요셉의 이야기 (창세기 41장 37-57절)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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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요셉이 총리가 되는 이 장면!
요셉이 느꼈던 억울함과 원통함이 그 이전에 어떤 부분에서도 묘사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수고가 끝나고 결론을 맺는 순간! 수고와 고난을 마침내 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