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위계가 있을까?
홍ㅅ수는 그가 의도하든 하지 않든 오종에게 빚지고 있구나.
- tu viens pas?
- t'as besoin de moi?
- toi t'as besoin de moi.
- j'arrive
*파스빈더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오종의 작품
특히 레퀴엠이 울리는 프란츠의 죽음은 연극성이 짙게 배어나온 장면이었다.
*늘 다른 방향을 향하는 안나와 프란츠의 시선
*연결고리들
거울을 통해 보는 모습은 너무나 생경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시트콤에서 아들과 함께 자는 엄마의 모습에서 처럼.
총을 쏘는 상상을 하는 프란츠는 결국 자신에게 총을 쏜 것이었다.
-시트콤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베라와 열리지 않는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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