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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상
엄마는 탐험대장
유산균발효중
2010. 8. 7. 23:46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노는 것은 미루면 안된다는 것이 엄마의 지론.
그리고 목소리는 힘이 없는데도, 산길을 걸을 땐 어찌나 빠르신지
부지런한 엄마덕에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었다.
동행한 이모가 있어 주자매의 삶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누릴 수 있었다.
호자매도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나 그분의 길을 예비하는 자들이 되길.
그리고 꼽사리 낀 뚤뭇. 점점 긴장이 풀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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