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여성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할까봐 한 구석에 모셔둔 영화를 보게됐다.
무료한 삶의 돌파구로서 요리를 시작한 두 여인
그녀들은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고.
요리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펜팔과 블로깅이라는 매체로 누군가와 소통한다.
나이가 들수록 빛나는 배우 메릴 스트립,
그녀의 변신을 본 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영화.
무료해질 때 쯤 살짝의 위로를 받을만 한 웰메이드 영화.
날 응원하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영화.
그녀들의 삶에 cheers~!
그리고 결정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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