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형제의 최고작은 단연 파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사실 이 영화 나에겐 그냥 그랬다.
이들의 블랙코미디가 이제 조금씩 식상해지기 시작해버렸다.
유대인의 문화를 조명해줘서 고맙다.
인생. 꼬이고 꼬이고 꼬이고 꼬여서.
어디까지 꼬일지 모르겠다.
결론은 시리어스하게 살지말자?
요즘 나에게 돌아오는 메시지는 늘 이렇다.
근데 이 영화의 인물들. 참 기하학적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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