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벤은 동시대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짧은 글을 남겼다.
현재의 어둠 속에서 인식한다는 것
그러므로 용기있는 일을 한다는 것
이는 단지 시대의 어두움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 어둠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지배하는 무한하게 뻗은 빛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혹은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약속에 정확하게 도착한 것이다.
현재의 어둠 속에서 인식한다는 것
그러므로 용기있는 일을 한다는 것
이는 단지 시대의 어두움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이 어둠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지배하는 무한하게 뻗은 빛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혹은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약속에 정확하게 도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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