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2

마음만은 그곳에

유산균발효중 2014. 8. 15. 07:21

며칠간 어지러움과 편두통 증상이 떠나지 않는다. 계속되는 흐린 날씨와 습도 그리고 이상저온 때문이라 생각했다. 오늘은 극에 달했다. 아마도 여기 책상머리에 앉아 그곳에 관한 글을 쓰려니 그런가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안중근과 같은 행동인데, 지금하고 있는 것은 김소월같은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 머리야! 광복절이자 성모승천일, 마음만은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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