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 일상_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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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3월
발끝에 힘을 주고 걸으며, 구두신은 여학우들의 넘어지는 소리를 애써 외면하며 찍은 사진들.
역설적이게도 눈 내린 사진을 보니 봄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
그리고 지금 듣고 있는 박지윤의 노래와도 참 잘어울린다.